내구성평가 건축물을 몇 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구성평가를 의뢰하시면 됩니다.





내구성평가란?

건축물의 구조체는 골조, 즉 인체의 뼈대와 같습니다.
처음 지어질 때, 제대로 된 구조계산에 따라 시공된 건축물은 충분한 강도를 보유하게 되므로 안전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안전성을 유지하게 될까요?
이 질문은 고상하게는 '내구성이 어떻습니까?'로 바꾸어 말할 수 있습니다.
즉 ' 건물의 안전성이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또는 '저렇게 멀쩡한 건축물이 몇 년 후에 무너지게 될까요?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건축구조의 재로 중 콘크리트는 강한 알칼리성질을 가져서 그 속의 철근 부식을 막아줍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콘크리트의 강한 알칼리성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집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약해지는 것을 '내구성 열화'라고 합니다.
내구성 열화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건축물은 안전성을 상실하여 갑자기 붕괴하게 됩니다.
내구성 열화의 원인은 환경조건에 따라 이산화탄소, 염소이온, 황산염이온, 동절기 기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강도와 배합비, 철근을 감싸는 콘크리트 피복두께, 마감재의 유무와 종류 등에 따라 열화에 저항하는 성능이 달라집니다.
내구성 평가는 원인요소들과 저항요소들의 싸움, 즉 열화 진행속도에 대한 평가입니다.
외부 영향인자의 강도와 내부 저항조건의 설계·시공에 따라 동일한 재료로 지어진 건축물도 기대되는 내구성은 제각각이 됩니다.

건전지도 오래 쓸 수 있는 것을 구매하는 이유는 사용시간까지 고려했을 때, 그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건축물도 내구성이 좋으면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결국에는 경제성이 좋은 것이 되며,
철거 시점을 뒤로 연장시키므로 철거와 재축에 대한 지구적 환경부담도 낮춰 줍니다.

지금 설계된, 시공중인, 사용중인 건축물은 수명이 어떻게 될까요?
내구성평가를 통해서 건축물의 수명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건축물을 몇 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내구성평가를 의뢰하시면 됩니다.






내구성평가 의무대상

콘크리트가 전부 또는 일부에 타설되는 건축물에서 콘크리트 설계기준압축강도(fck)를 기준으로,
  모든 fck가 30MPa 이상    내구성평가 의무대상 아님 (단, 해안지역은 fck가 35MPa 이상이어야 함)
  일부 fck가 27MPa이고,
  나머지 fck가 30MPa 이상
  ① 비를 맞는 모든 부위(외벽, 난간 등 포함)에 KCS 표준시방서에 의한 방수공사 적용시 : 내구성평가 불필요
  ② 비를 맞는 부위(외벽, 난간 등 포함) 중 어느 한 부위라도 방수 처리가 없는 경우 : 내구성평가 필요
  일부 fck가 24MPa
  또는 그 이하
   내구성평가 필요
(해안지역은 해안선으로부터 동해안 1km 이내, 서/남해안 0.25km 이내)






내구성 설계·평가 절차소개







내구성평가 소요기간

난이도와 규모에 따라 통상 2~5일 소요.





내구성평가 진행조건

내구성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아래 자료를 제공하여야 함.

필수 1. 건축도면 (설계개요, 평입단면 기본도면, 재료마감표, 재료마감상세)
필수 2. 구조도면 (일반사항-콘크리트 피복두께)
필수 3. 구조계산서
필수 4. 구조안전확인서

추가 1. 일부 타설 진행된 경우 : 레디믹스드 콘크리트 납품서
추가 2. 타설전 시공계획단계 : 레미콘 업체와 협의된 fck, W/B(%), 단위결합재량(kg), 고로슬래그 치환율(%, 해당시)


※ 추가자료는 확보 가능한 내용으로 제공하며, 미제공시 내구성평가 결과에서 제안함.





내구성평가 견적기준

3백만원부터 (VAT별도)

※ 도면자료 보내실 곳 :







실적

● 군산 신역세권 D2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우미린 센텀오션] - 전북 군산시
● 구미 칠곡 공동주택 신축공사 [동아건설산업] - 경북 칠곡군
●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2블럭 [리듬시티 우미린] - 경기도 의정부시
● 굴수협 수산물처리저장시설 신축공사 - 경남 통영시

※ 상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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